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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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치매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8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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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이 치매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낮춘 '(무)교보가족든든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 진단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특화보험이다. 발생률이 높은 경도·중등도치매부터 많은 간병비가 드는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치매를 보장한다.

경도·중등도치매 진단 시 진단보험금을,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진단보험금(일시금) 뿐만 아니라 매월 생활자금을 평생 받을 수 있어 간병비 부담을 줄여준다. 생활자금을 받다가 조기에 사망해도 최소 3년(36회)동안 지급이 보증된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에 비해 20%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객 니즈에 따라 90세나 95세 만기로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중증치매나 50% 이상 장해상태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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