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릭, 런칭 한 달만에 목표매출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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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런칭 한 달만에 목표매출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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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홍대점 내부 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마트의 색조 브랜드 '스톤브릭'이 런칭 한 달만에 매출이 목표 대비 2.7배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스톤브릭은 19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색상의 컨셉트와 디자인이 20대 초반의 젊은 층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평균 객단가는 3만5000원에 달하고 일일 방문객은 평일 400여명, 주말 1000여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면세점 화장품 편집샵에 입점을 완료했고 빠른 시일내 2~3곳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김계숙 스톤브릭 팀장은 "컬러, 스마트, 펀 등 세가지 요소로 차별화를 이룬 스톤브릭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뤘다"며 "신규 NB 색조브랜드로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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