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반도체 강세에 상승 마감…다우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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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반도체 강세에 상승 마감…다우 0.54%↑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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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93포인트(0.54%) 상승한 2만5848.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00포인트(0.50%) 오른 2822.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62포인트(0.76%) 상승한 7688.5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지표 등을 주시했다. 최근 들어 불확실성이 불거졌던 무역협상과 관련해 낙관적 기대가 다시 커졌다.

반도체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벡터 반도체 ETF(SMH)'가 이날 2.7 오르는 등 최근 반도체 관련 주의 탄력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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