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업은 디지털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교육, 보건,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아동,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T·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1년 이상의 법인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임팩트업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투자, IR, 마케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그로스해킹, 사회적자본,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중간평가와 데모데이 등을 통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엔젤투자자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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