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에 IOT신기술이 적용된 명품아파트, '연지공원 푸르지오'
상태바
특화설계에 IOT신기술이 적용된 명품아파트, '연지공원 푸르지오'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5일 11시 4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지공원 바로 앞! 김해 최고 입지의 스마트 명품아파트
undefined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최근 ICT기반의 인공지능(AI)이 탑재되며 IoT가 점점 진화해 공상과학에서 봄직한 상황들이 현실화 되면서 홈IoT 시대 역시 개막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1군 시공사가 건설하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는 모두 홈IoT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 아파트는 이제 명실상부 새로운 주거 트렌드다. 현대건설(힐스테이트)은 SKT와 함께, GS건설(자이)과 포스코건설(더샵)은 카카오와의 협약을 통해 첨단 AI 및 Io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아파트를 개발한다. 이렇게 국내 굴지의 시공사와 IT사 간 협약을 통해 첨단 스마트 기능의 도입이 확산되며, 스마트 주거 시스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SKT의 '스마트홈(Smart Home)' 서비스는 영국 통신시장분석기관 오범이 2018년 6월에 시행한 서비스경쟁력 평가 결과 전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글로벌 홈IOT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SKT는 시공사 외에도 다양한 가전기기 제조사와의 협약을 통해 아파트 브랜드, 신축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주거상품에서 AI를 통한 IoT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경쟁사와 차별되는 점이다. 이렇기에 SKT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되는 주거상품에 대한 소식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핫이슈다. 김해시 내동 황금입지에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 예정인 '연지공원 푸르지오'에도 'SKT스마트홈'이 제공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김해시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연지공원 푸르지오' 입주민만의 라이프 스타일은 크게 세 가지로 알려져 있다. 먼저 원격 및 음성제어를 통한 '편리한 삶'이다. 입주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혁신기술이 적용되어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난방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방범, 입차 알림, E/V호출 등을 포함한다. 또한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관리자는 전용 어플을 사용해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이러한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입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키고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는 자동 알림 및 기기제어를 통한 '안전한 삶'이다. 입주민에게 현관문 열림 알림, 가스밸브 개폐 알림, 세대 방문자 이미지 알림 기능을 제공하며, 입주민은 유사시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방범모드ㆍ외출모드 설정, SOS비상 콜 등을 통해 잠을 자거나 외출 중일 때, 세대 밖에서도 안에서도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대 환경 모니터링 및 모드설정을 통한 '건강한 삶'이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스마트 센서를 통해 세대 내 공기질 정보를 입주민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며, 그에 따른 환기제어를 통해 항시 쾌적한 집안환경을 유지한다. 미세먼지 문제가 점점 심해져 내 집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요즘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스마트홈 서비스는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내 집을 만들어주는 생활비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처럼 SKT의 스마트홈이 적용된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김해 도심에 지금껏 없던 스마트한 라이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81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84㎡ 534세대, 111㎡ 77세대, 114㎡ 203세대로 구성된다. 84㎡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전 세대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111, 114㎡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김해 도심권에서 볼 수 없었던 방4개 구조의 구 30평형대 아파트를 비롯한 연지공원이 영구조망 가능한 구 40평형대 아파트로 구성되며, 김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드레스룸과 확장형 주방설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서브마스터룸 평면 등의 특화설계를 반영했고, 실사용전용률이 약 111%(84A 타입기준)에 육박하도록 2면 또는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최대로 확보했다. 천정고는 일반 천정고 수준인 2.3m보다 높은 2.35m, 우물 천정고는 2.45m를 확보해 서비스면적을 통한 수평공간 활용도에 더해 수직적인 공간활용 또한 극대화했다.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또한 강점이다. 약 5,000㎡(구 1,500평)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은 김해 도심권 최대 규모로 타 아파트 단지보다 세대당 약 3배 이상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양성을 갖춤으로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연지공원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공원조망 피트니스, 도심 최초 탕 있는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공원조망 맘스카페(북카페), 클럽하우스(당구장, 탁구장 등), 프리미엄 남/녀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에서 이웃과 함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영구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생활 인프라가 '5분 생활권' 내 존재하는 것도 입지적 강점이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인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내에 도달한다. 또한 홈플러스, 김해 문화의전당, CGV가 있는 휴앤락몰을 도보 5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과 김해 국립박물관은 차량 5분내 접근 가능하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이렇듯 김해 최고의 입지에서 도심 속 힐링라이프가 가능해 김해를 비롯한 부산, 경남권 부동산 시장의 최고의 화제거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다주택자 세금중과, 대출규제 등 연이은 규제 속에서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가운데 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연지공원을 영구조망하는 최고의 입지에 혁신설계와 시스템으로 무장된 명품아파트로 관심이 매우 높으며 특히, 내동에 2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전매제한도 없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