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롱보드 레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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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롱보드 레슨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5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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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30일 '워라밸 클래스'로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를 배우며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롱보드 클래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2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수강료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특히 이번 강습에는 2018 롱보드 대축제 여자 오픈부 댄싱, 프리스타일 부문 1위 수상자인 김진희씨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유명 롱보더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영상은 다음달 초 신한카드 페이스북,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라밸 클래스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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