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는 '보스러시'로 시작과 동시에 두 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한 마리가 더 등장한다.

기존의 월드보스보다 한층 강한 공략성과 협동성을 필욜 하는 콘텐츠로 1막에서 4막까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고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수호수, 강화석, 영웅 장신구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접속시 영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영웅의 파편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은화, 상급 무공의 정수, 상급 성장의 물약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호령을 소환한 횟수에 따라 각성 백몽, 최상급 수호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수호령 이벤트, 일일 던전 완료시 획득한 하트 사탕을 모아 홍문 신공 꾸러미 등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5막 시나리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5막 대비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