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오는 28일까지 상장사 주총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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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오는 28일까지 상장사 주총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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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세번째)
▲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세번째)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 '상장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지원을 요청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예탁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회사다.

특별반에는 반장 1명과 현업 종사자 4명, IT지원 2명 총 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발행회사 주주분포 분석과 전자투표행사율 파악 등 현안을 분석하고, 안건별 의결정족수 계산, 유선·대면 컨설팅 등 실무상담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투자자에 대한 전자투표 업무안내, 발행회사 홈페이지와 e-Vote 배너 연계, 전자투표안내팝업 게시 등을 지원한다.

예탁원 관계자는 "주총특별지원반은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유선·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집중지원회사의 전자투표 홍보를 뒷받침해 기관투자자 및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율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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