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중고차 매매상용 애플리케이션(앱) 업체와 매매단지 입·출차 시스템 업체의 기술을 적용, 시승이 이뤄지는 당일에만 보험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개별 차량에 대해 1주일 단위로 갱신해야 하는 단기보험에 가입해야 해 번거롭고 비용 부담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일부 중고차는 무보험 상태로 시승이 이뤄져왔다.
김태열 한화손보 고객시장혁신실장은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시승차가 매매단지를 나서는 즉시 보험에 가입되고, 돌아오는 즉시 해지되는 '스마트 계약'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