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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원맨쇼’ 호날두, ‘챔스의 신’ 재증명… 유벤투스 UCL 8강행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3월 13일 오전 11시 34분
▲ [로이터=연합뉴스]
▲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챔스의 신' 호날두[로이터=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다시 한 번 '챔스의 신'이 누군지 재증명했다.

1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3-0의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 앞서 치른 1차전에서 0-2로 패해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다. 이에 호날두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전반 27분 베르나르데스키의 길게 올라온 크로스를 호날두는 정확한 헤딩골로 연결했다. 

선제골이 터지자 분위기가 달아오른 유벤투스는 과감한 돌파로 아틀레티코 수비진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후반 4분 주앙 칸셀루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1분 베르나르데스키가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 호날두가 키커로 나섰다. 호날두는 이를 깔끔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유벤투스의 8강행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영리한 움직임과 과감하고 강한 슈팅으로 그야말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이것이 유벤투스가 나와 계약을 맺은 이유일 것이다. 마법 같은 밤이다"이라며 승리를 자축했다. 

마실미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시원하고 침착했던 경기였다"면서 "우리는 균형을 잡으면서 그들을 압박해야 했다. 그리고 그것을 해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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