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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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3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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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19.3.13).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은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528개의 신생아 털모자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해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고 있으며 신한생명은 이 캠페인에 7년째 참여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 털모자는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보내질 예정이다. 키트 수익금도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각종 보건사업에 쓰인다.

신한생명 사회공헌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신생아들에게 봉사자들이 모자를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들어서 후원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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