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보잉 주가 불안에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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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보잉 주가 불안에 혼조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3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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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온건한 물가 상황에 따른 안도감에도 보잉 주가에 대한 불안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보잉은 5개월 새 두 차례 '전원 사망 추락사고'를 내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22포인트(0.38%) 하락한 2만5554.6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22포인트(0.3%) 오른 2791.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97포인트(0.44%) 상승한 7591.0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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