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4월 19일로 변경한다"면서 "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의 개선 기간 부여 결정 이후 우량 최대주주 유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남제약의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1월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경남제약에 상장폐지 확정 전 추가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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