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종합자산관리 전담 인원 임명
상태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종합자산관리 전담 인원 임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1일 17시 2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 네 번째)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 네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지난 8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합자산관리의 선봉에 서게 될 'GOLD WM' 50명과 'VIP WM' 41명을 임명했다.

'WM'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하나금융투자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이다. KEB하나은행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시장상황에 따른 자산배분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Gold WM'은 KEB하나은행 Gold Club과 거점 VIP Club 영업점에 매칭돼 있으며, 'VIP WM'은 KEB하나은행 VIP Club·리테일 영업점과 호흡을 맞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는 'One WM' 전략 하에 자산관리 영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던 한 해였다"며 "작년에 다져놓은 기반에 WM그룹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오늘 행사에 참석한 WM들의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리테일그룹과 WM그룹을 통합했다.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을 확충해 그룹 내 협업 전략인 'One WM'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