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전역 장교들을 대상으로 첫 채용을 실시한 바 있다. 정일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정신, 전문적 역량을 갖춘 변화 주도형 인재"라며 "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인재에게 다양한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13명은 현재 본인 희망부서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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