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호 혜인식품 회장,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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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호 혜인식품 회장,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0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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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철호 혜인식품 회장(왼쪽)이 유공납세자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현철호 혜인식품 회장(왼쪽)이 유공납세자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철호 혜인식품 회장이 2019년도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납세자 표창은 모범납세자 중에서 10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시 재정에 기여하며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자치구 추천을 받아 올해 총 194명을 선정했다.

이번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자에게는 3년간 법인 세무조사 유예, 대출금리 인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혜인식품은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했다. 네네치킨은 현재 국내 12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진출했다.

현철호 혜인식품 회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성실한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지역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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