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코스트코 맞이 앞두고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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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코스트코 맞이 앞두고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08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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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5월 코스트코코리아의 결제 카드 변경을 앞두고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는 현대카드만 결제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결제 가능 신용카드 변경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먼저 전국 15개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영업소를 신설하고, 코스트코 회원들의 편리한 카드 발급을 돕고 있다. 현대카드는 최근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등에서 간단하게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도 새롭게 개시했다.

한편 코스트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로 코스트코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로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해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또 코스트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15명)와 'LG 스타일러'(50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100명), '다이슨 청소기'(2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를 보유한 코스트코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대카드 앱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멤버십 번호를 입력하면 행사에 응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결제 카드사 변경에 따른 불편을 느끼지 않고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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