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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

에노모토 히로아키/쌤앤파커스/1만4800원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3월 07일 오후 1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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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내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불의일 수 있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면 불평하거나 화를 내면서 상대를 나무라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타인의 관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원인 중 하나로 인지 복잡성을 꼽는다. 인지 복잡성은 매사를 다각도로 보는 것이다. 인지 복잡성이 높은 사람은 매사를 여러 측면에서 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의 사고방식에 공감한다.

그러나 인지 복잡성이 낮은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을 용납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하나의 사건을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 못한다. 자기주장만 밀어붙이고, 의견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인지 복잡성 외에도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고,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설명해준다.

도쿄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일본 심리학자 에노모토 히로야키가 지었으며, 일본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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