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영진 자사주 20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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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영진 자사주 20만주 매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2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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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김형 사장과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임원진 33명이 회사 주식 약 20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우리사주조합 방식이 아니라 각 임원의 자율의사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27일 기준 종가는 5130원으로 총 매입액은 10억2600만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6월 김형 사장 취임 이후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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