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종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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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종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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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최근 가정마다 자녀의 수가 많지 않다 보니 자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가운데 현대해상의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2004년 7월 출시 이후 2018년 12월까지 323만건, 1757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이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청각,언어, 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CI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다양하게 보장하면서 높은 환급률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시점에 맞춰진 10·20세 만기는 물론, 30세 만기까지 마련돼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시 80·90·100세 보장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처음부터 80·90·100세만기로 가입이 가능해 단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치보존치료는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시 종류에 따라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당 각 5000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하고 영구치보존치료도 치아당 1만원에서 20만원을 지급한다.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종류 별로 임플란트 및 틀니 100만원, 브릿지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자녀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신적장애진단 보장에서는 자녀가 지적장애, 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폭넓은 부양자 관련 담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모성사망과 임신출산질환입원일당·수술, 유산입원일당·수술담보뿐 아니라 임신중독증진단, 태반조기분리진단, 여성산과자궁적출수술, 임신·출산관련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출산전선별검사이상소견진단, 임신27주이내조산보장을 통해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위험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새상은 2017년 4월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를 신설했다. △육아관련 상담 △전용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한 정보제공 △병원안내 및 예약대행서비스 제공 △스마트온도계를 활용,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라 열관리 지침 제공 △집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발열현황과 유행성 질병현황 △성장관련 각종 정보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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