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 유의 종목 지정…"투자자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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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 유의 종목 지정…"투자자 보호 앞장"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22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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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업비트 로고.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암호화폐 투자 유의 종목 지정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주부터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암호화폐에 '유의' 혹은 '유' 뱃지가 노출돼 고객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PC웹,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iOS 전 플랫폼에 걸쳐 적용 예정이다. 모바일 앱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 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유의 종목 지정 사유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중요한 상황 변화 △기술 및 기술지원 변동에 대한 늦은 대응 △낮은 유동성 등이 있으며 지정된 프로젝트는 소명 절차를 통해 유의 종목 해제가 가능하다.

소명 기간 지정 사유가 완벽히 소명되지 않을 경우 업비트 거래지원 종료로 이어질 수 있다. 거래 지원이 종료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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