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길운전 개꿀팁 3가지! 타이어·안전거리, 또 하나는? '자동차미생'이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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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길운전 개꿀팁 3가지! 타이어·안전거리, 또 하나는? '자동차미생'이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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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운전은 언제나 조심해야 하지만 겨울철 운전은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눈길 운전에서 반드시 명심해야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유튜브 자동차 전문채널 '자동차 미생'은 최근 '겨울철 눈길 운전 꿀팁 3가지' 영상을 통해 겨울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안내했다.

이번 영상은 눈이 온 도로를 직접 달리며 촬영한 장면과 함께 시작한다. 그렇기에 더욱 운전자들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

'자동차 미생'이 지적한 겨울철 눈길운전시 팁 첫 번째는 바로 바퀴 뒤에 붙은 눈덩어리 제거다. 젖은 눈길 운전 후 타이어 부분에 눈덩어리가 덕지덕지 붙게 된다. '자동차 미생'에 따르면 이 눈덩어리를 방치한 채 주차를 하게 되면 나중엔 이 눈덩어리가 얼음처럼 단단하게 굳어 타이어가 돌아가는 것을 막을 정도가 된다. 조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타이어에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주차 후에 발로 툭툭 털어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바로 차간거리다. 도로노면이 이상하면 평소보다 두 배는 확보해줘야한다는 것. 노면상태가 젖었거나 블랙아이스가 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브레이크 작동시 ABS가 작동해야해 긴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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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자동차 미생'은 차 지붕에 쌓인 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해당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미생'은 "브레이크나 타이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많은 연구도 대자연의 힘을 이기긴 어렵다. 눈길은 많이 위험하다. 안전운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 미생'은 유튜브 자동차 전문채널로, 미국서 자동차 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가의 진짜 자동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대부분 자동차 채널이 시승기와 연비계산 등에 집중하는 반면, '자동차 미생'은 자동차의 원리와 설계는 물론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까지 전해줘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과 자가정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도 주목할만한 채널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정보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나는 유튜버다' 커뮤니티(카페)https://cafe.naver.com/iamyoutuber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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