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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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21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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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100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회사와 고객 간에 발생하는 분쟁 중 판단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분쟁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중재·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자문기구로 지난 2009년 3월 도입됐다.

이날 삼성화재는 위원회 100회를 기념해 CEO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의 방식으로 진행, 심의안건에 대해 위원들과 임직원 간 토론을 벌였다.

삼성화재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분쟁심의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보험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전문의 등으로 구성돼 월 1회 4~5건의 고객분쟁을 심의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99회의 위원회를 통해 총 416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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