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후속제품으로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간편한 버클 형태의 손목밴드로 변경했고 목걸이 재질은 튼튼한 천으로 변경했다.
아이의 위치, 배터리 상태, 발자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길을 잃거나 위급상황일 때는 보호자에게 자녀의 위치와 함께 경고 알림을 보내고, 아이가 통화가 연결되지 않을 때는 부모 스마트폰에서 아이의 키즈워치를 제어해 전화를 걸 수 있다.
색상은 블루와 핑크 2종류로 각각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이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연속 통화 시 2시간, 기능 미사용 시 10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실수로 물을 묻히거나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흙먼지가 묻어도 기계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생활 방수 및 방진 기능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장이 나더라도 전화 한 통화면 집 앞까지 방문해 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를 도입해 AS서비스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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