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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시술 부작용 우려에 지난달 ‘염색제’ 상담 증가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20일 오후 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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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지난달 헤나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소개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이 6만6949건으로 전월(6만1317건) 대비 9.2%(5632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염색제와 관련한 상담 증가율이 37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사설강습서비스(72.9%), 노트북컴퓨터(64.2%) 순이었다.

염색제는 부작용이 발생한 헤나 제품에 대한 문의나 사업자의 배상 거부에 따른 해결방법 상담이 주를 이뤘다. 사설강습서비스는 악기연주, 무용, 운동 등의 취미와 목공, 향수, 가죽세공 등 공방 관련 계약 해지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8795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6442건(26.9%), 50대 1만1425건(18.7%) 순이었다. 여성 소비자가 55.0%(3만6847건)로 남성(45.0%, 3만0102건) 대비 10.0%포인트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만8838건), 계약해제∙위약금(1만3910건), 계약불이행(9014건)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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