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2017)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블랙 팬서'(2018) 라이언 쿠글러 감독 등 마블 스튜디오는 MCU를 구축함에 있어 언제나 독창적인 시각을 가진 연출가를 발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마블 차세대를 이끌어갈 히어로 캡틴 마블 데뷔를 위해 선택된 차세대 연출가인 이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영광"이라고 MCU에 입성한 소감을 말했다.
'캡틴 마블'은 두 감독 지휘 하에 리얼리티와 스케일, 스토리까지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 세계의 뜨거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 이상의 독창성과,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 그 이상의 호흡으로 마블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을 탄생시킨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감독의 작품 '캡틴 마블'은 3월 6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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