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로 지난 1968년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딴 브랜드를 만든 이후 지난 2005년 세컨드 브랜드인 AK앤클라인을 런칭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3일 AK앤클라인 런칭을 기념해 150분간의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 방송에서는 정장슈트 3종, 코튼 트렌치 코트, 실키 블라우스, 정장팬츠 3종 등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구매시 10%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30~50대 여성 고객층을 겨냥해 5~20만원 내외 합리적인 가격대로 브랜드를 운영해 연매출 100억원 이상 올리는 패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주요 패션 소비 채널로 떠오른 홈쇼핑에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기획해 패션부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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