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WC 2019서 '영상 다각도 돌려보기'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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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 2019서 '영상 다각도 돌려보기'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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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LG유플러스, MWC에서 미리 만나는 5G 스포츠 중계와 VRAR 콘텐츠.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MWC 2019에서 5G로 진화된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기능을 비롯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 등 5G 미디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MWC에서 유플러스 프로야구, 골프 및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고화질로 끊김 없이 자유롭게 골라보고 돌려보는 기능을 더해 최초 공개한다.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 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을 공개한다.

또한 골프 중계중인 선수들의 비거리, 공의 궤적 등 중계 화면에 입체 그래픽이 제공되는 AR 기술 기반 중계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아이돌, 치어리더, 요가 AR콘텐츠와 HMD를 쓰고 경험하는 360 VR 콘텐츠, 홀로그램 스피커 등이 마련된 미디어 체험 테이블을 구성해 5G로 달라지는 미디어 경험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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