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여성위원회의 회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달간 자선캠페인을 열고 물품 판매 활동을 통해 모금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해 10여년간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40여명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새로 시작해 매해 연말에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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