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미얀마에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상태바
우리금융그룹, 미얀마에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219161105.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오는 3월말까지 미얀마 양곤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미술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재능봉사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치료로 지친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문화공연도 실시한다. 또한 병원 도색작업과 함께 놀이터 보수작업도 실시한다. 별도의 병원 개보수 비용도 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18일 봉사단 발대식에서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최다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리금융그룹은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