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 기록
상태바
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 기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1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3455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6억8000만원, 매출은 11.1% 증가한 10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에는 지난해 인수한 미팩토리와 올해 인수한 제아H&B, 지엠홀딩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지난 달 출시한 보랏빛 압축 크림의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난 6일 출시한 신제품 '데어 루즈'는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리는 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