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30대 내국민 대상 마케팅 강화…뽑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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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30대 내국민 대상 마케팅 강화…뽑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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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추억의 뽑기 이벤트.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30대 내국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먼저 오는 3월10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후 영수증을 지참해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정관장 홍삼 제품, 휴대용 마사지기, 듀퐁 양말세트, 불가리 비누 세트, 일동제약 마이니 다이어트 구미, 선불카드 5천원권 등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0대 내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조 말론 런던, 설화수, 에스티로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시즌별로 주요 타깃 고객이 달라지기 때문에 국적별, 연령별, 성별 등 특징에 따라 선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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