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슈퍼문' 20일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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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슈퍼문' 20일에 뜬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8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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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이 20일 밤에 뜬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에 따르면 이른바 '슈퍼문'이 20일 0시 54분에 밤하늘에 걸린다.

날짜상으론 정월 대보름 다음 날이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달을 말한다.

이날 뜨는 달은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9월 14일)보다 14%가량 더 커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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