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무해지환급형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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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무해지환급형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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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형으로 보험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 대신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이 있는 상품보다 평균 20%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치매진단비' 담보를 통해 경증, 중등도, 중증 등 단계에 따른 진단금을 보장한다. 특히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은 생활자금을 복층으로 구성해 치매 정도가 심해질수록 더 많은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가입나이는 30세부터 7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90·95·100세 중 선택 가능하다.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뤄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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