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취약계층 청소년 방과후 금융교육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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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취약계층 청소년 방과후 금융교육 전국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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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금융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방과후 금융교육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합리적인 소비와 돈 관리, 현명하게 돈 쓰기, 신용관리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교사와 교재를 무료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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