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밴드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매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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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밴드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매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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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페이스 공연 포스터 [사진=예스컴 제공]
▲ 크로스페이스 공연 포스터 [사진=예스컴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일본 밴드 크로스페이스(Crossfaith)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크로스페이스는 오는 3월3일 예스24라이블홀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단독 공연을 여는건 이번이 처음으로, 크로스페이스는 지난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세 차례 한국을 찾았다.

공연기획사 예스컴은 "그간 크로스페이스 단독 공연을 기다려 온 국내 팬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국 관객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로스페이스의 이번 내한은 지난해 8월 5집 '엑스_마키나'(EX_MACHINA) 발매를 기념해 시작한 월드 투어 일환으로 마련됐다.

크로스페이스는 미국 '반스 워프트 투어(Vans Warped Tour)', 영국 '레딩 앤드 리즈 페스티벌(Reading & Leeds Festival)', '다운로드 페스티벌(Download Festival)' 등 여러 유명 축제에 참여했다.

크로스페이스는 예스컴을 통해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에 매우 설렌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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