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전용 ELS 상품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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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전용 ELS 상품 신규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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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한 전용 ELS를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오는 21일까지 4일간 판매되는 뱅키스 전용 ELS는 총 3종으로 지수형 ELS 2개 상품과 지수 및 종목 혼합형 1개 상품이다. 유로스탁스 뱅크스(Eurostoxx banks)지수와 셀트리온(종목) 등 기존 ELS와는 차별화된 기초자산을 편입하며 상품에 따라 연7.5%~10.3%의 기대 수익률을 제시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 온라인 가입만 가능하다.

뱅키스는 주요 시중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계좌 개설 또는 온라인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식 거래는 물론 ELS/DLS, ETF, ELW, 채권까지 거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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