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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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앞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8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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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오른쪽)과 김세용 금호타이어 구매1팀장이 클린 계약제 선포식에 참석한 모습.
▲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오른쪽)과 김세용 금호타이어 구매1팀장이 클린 계약제 선포식에 참석한 모습.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제품, 원재료 등을 거래하는 계약 과정을 공정하게 진행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계약업무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린 계약제 선포식'을 진행했다.

클린 계약제는 입찰·계약체결·계약이행 등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할 것을 약속하는 금호타이어 제도다. 금호타이어 계약 담당자들은 이 제도가 시행 되는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이행한다는 이행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이 과정을 실천하고 이행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여건과 치열한 경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의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윤리경영은 우리 금호타이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건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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