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주요 5개 도시 PC방에 LG 울트라기어를 설치한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대구·광주·수원·서울 등지의 아프리카 TV PC방 지점에서 이벤트를 6일씩 순회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방문객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시킴으로써 인지도 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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