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마약 유통 의혹' 중국인 여성 '애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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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유통 의혹' 중국인 여성 '애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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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애나'로 불리는 중국인 여성 파 모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파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이 클럽에서 일한 파씨가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파씨는 지난해 9월 세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파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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