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봄 맞아 침구용품 카테고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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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 맞아 침구용품 카테고리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5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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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봄을 맞아 총 70만여개에 달하는 침구 용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봄침구샵'을 오픈했다.

봄침구샵은 이불, 침구세트, 침구커버, 베개, 커튼 등 총 12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을 쇼룸 이미지로 보여줘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겨울침구의 세탁과 보관을 위한 가이드와 관련 상품들을 제안해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봄 시즌에 앞서 겨울내내 사용한 침구를 보관하고 화사한 새 침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 봄침구샵은 봄에 맞는 이불 용품부터 시즌 이슈에 맞춘 실내공기정화 용품까지 준비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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