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감독‥AT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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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AT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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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했다.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메오네 감독과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지휘봉을 잡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2013-2014 시즌 아틀레티코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며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양강 구도를 깼다.

아틀레티코에서 리그우승 1회, 국왕컵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성적을 낸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 됐다.

이번 계약으로 시메오네 감독은 현직 프리메라리가 최장수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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