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는 그대로, 공간 활용도 UP!' 까사마루 루이 행거 시리즈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중심의 현대인이 늘어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나만의 공간, 즉 인테리어 관심도 증가했다. 과거의 집이 그냥 잠만 자는 공간으로 여겨졌다면 이제 '집'이라는 공간은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장이 된 것이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나만의 생활 공간이 중요하게 됐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 니즈로 인해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까사마루도 이런 트렌드 변화에 2019 S/S 시즌 봄맞이 아이템으로 '까사마루 루이 행거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 앞, 뒤 길이는 다르게 수납 가능한 '루이 2단 행거'

짧은 의류부터 긴 의류를 구분해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까사마루 '루이 2단 행거'는 서로 옷이 겹치지 않도록 앞, 뒤 거리는 유지하되 좁은 집에서 활용하기 편하도록 제작했다.

슬림한 봉 두께는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행거를 세련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1단을 3단으로 나눠 긴 의류 수납 가능한 '루이 3단 행거'

높이는 올리고, 부피는 그대로 다양한 의류를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는 까사마루 '루이 3단 행거'는 루이 2단 행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행거로 세로와 가로 슬림봉 2개를 추가해 제작했다.

한쪽은 짧은 기장의 상의나 하의를 각각 구분해 수납할 수 있고, 다른 방향은 긴 의류의 옷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1단에 1단을 더해 좁은 공간 활용도를 높인 '루이 세로 2단 행거'

행거 길이가 무려 1,980mm에 달하는 까사마루 '루이 세로 2단 행거'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제품으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그 이유는 슬림하게 디자인된 행거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기 때문이다.

드레스룸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높인 제품이기 때문에 여러 개를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드레스룸 전용 행거로도 활용도가 높다.

까사마루 루이 행거 3종 시리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까사마루 홈페이지에서 특별한 단독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제품 3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까사마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