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열매전달식 및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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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열매전달식 및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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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졸업생 열매 전달식과 신입생 발대식을 개최했다.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동일한 금액을, LG유플러스는 해당 금액의 3배를 적립하는 구조로 최대 5년간 가능하다.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또한 청소년 1인과 LG유플러스 임직원 1인을 각각 멘티·멘토로 매칭시켜 진행하는 1대1 멘토링을 비롯해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임을 개최하는 등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33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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