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컬렉션은 캐주얼한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지난 30년간 축적해온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런 루비 런은 착화감과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신축성, 탄력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했고 두툼하고 과감한 아웃솔은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매듭을 묶는 운동화 스타일의 러너 슈즈와 스파이크 장식을 달은 삭스 슈즈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크리스찬 루부탱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글리 슈즈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소재, 디자인, 색상 면에서 고유의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작업해 고급스러우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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