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4년 연구 끝에 개발한 장 건강음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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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4년 연구 끝에 개발한 장 건강음료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4일 2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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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케어 프로젝트 MPRO3'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에서 캡슐과 액상 이중 제형의 장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PRO3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다. 이로써 한국야쿠르트는 위-장-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MPRO3은 4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했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3종을 혼합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유산균을 캡슐에 담아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MPRO3는 100억 CFU를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 삼아 활발하게 증식하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하며 성장세에 있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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