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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시중통화량 6.8% 증가…기업대출 확대 영향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14일 오후 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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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신용이 확대되면서 시중 통화량(M2)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8년 12월 중 통화 및 유동성’을 보면 작년 12월 통화량은 2699조8823억원(원계열 기준·평잔)으로 전년 동월 보다 6.8% 늘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친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M2 증가율은 작년 10월 6.8%로 1년 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한 뒤 3달 연속 같은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신용이 확대되면서 2017년 9월 이후 M2 증가율은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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