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FP 권익보호 위한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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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FP 권익보호 위한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 운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4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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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은 설계사(FP)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원활한 고객보장 활동을 돕기 위해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FP고충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상담 기능과 인력을 확대한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 FP는 영업지원시스템이나 상담전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현업부서 담당자에게 전달해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처리된 결과는 지원센터에서 FP에게 직접 안내한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지원센터에 접수된 불편사항은 총 589건으로 이에 대한 즉시처리율은 68.6%에 이른다. 처리기일은 평균 4.4일로 지원센터 설치 이전(9일)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짧아졌다.

교보생명_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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