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는 약 30평의 규모로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 별도의 조명 담당 인력없이 단독으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 후 바로 편집 진행할 수 있도록 편집기를 스튜디오 내부에 설치했다.
신세계TV쇼핑은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를 기존보다 두 배 가량 늘려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들의 전면 개편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성신 신세계TV쇼핑 모바일 기획팀 부장은 "모바일 플랫폼 성장에 맞춰 퀄리티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자체 모바일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향후에는 모바일 스튜디오 내에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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