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작년 영업익 218억원…2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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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작년 영업익 218억원…21.4% 증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1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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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18억원으로 전년보다 2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26억원으로 22.9% 늘고 당기순이익은 167억원으로 63.9%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익은 62억원으로 57.7% 증가하고 매출액은 1175억원으로 25.3% 늘었다.

NHN KCP는 모바일 간편결제 및 해외사업의 큰폭 증가세로 인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올해도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성장세를 가속화 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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